전미라, 큰 딸 라임 양 공개 "엄마 닮아 긴 팔 다리"

나혜란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06-07 0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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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미라가 큰딸 라임의 붕어빵 면모를 공개했다.

윤종신의 아내이자 테니스 국가대표 출신 전미라는 6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전자의 힘. 참 많이 닮았다. 똑같다. 엄마와 딸"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큰 딸 라임과 전미라의 모습이 나란히 담겨있다. 두 사람은 누가 봐도 모녀사이라 할 만큼 똑닮아있다. 특히 라임은 엄마 전미라의 늘씬하고 길쭉한 몸매를 고스란히 닮아 눈길을 끈다.

한편 전미라는 지난 2006년 윤종신과 결혼해 슬하에 1남2녀를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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