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 24일 독일 베를린 주독 한국문화원에 마련되는 포럼은 ‘문학번역’을 주제로 3개 섹션을 펼친다. 한국 문학작품을 번역 출간한 경험이 있는 발슈타인, 주어캄프, 데테파우 출판사와 학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독일에서의 한국문학 출판에 대한 문제점과 전망’ 등을 논한다.
21일과 23일 독일 함부르크의 니콜라이 교회에는 한·독일 문학행사가 준비돼 있다. 소설가 김원일(68), 성석제(50), 은희경(51·사진)씨가 현지에서도 출판된 ‘바람과 강’, ‘내 인생의 마지막 4.5초’, ‘새의 선물’ 등 자신의 작품을 낭독하고 설명한다. 독자들과 대화도 한다.
26일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도 김원일, 성석제, 은희경씨의 작품을 알리는 문학행사가 벌어진다. 헝가리작가협회가 발행하는 문학잡지 ‘머저르 넙플로’에 세 작가의 소설이 실릴 예정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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