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38연구소(소장 박문기)가 지난 1~10일 서울·경기에 사는 17세 이상 남녀 1012명을 1대 1 면접해 ‘2010 상반기 시청자가 선호하는 TV 광고모델’을 조사한 결과, 전체 응답자 중 16.01%가 2PM을 지목했다.
2PM은 지난해 하반기 같은 주제의 조사에서 7위를 기록한 바 있다.
2위는 개그맨 유재석(13.34%), 3위는 그룹 ‘소녀시대’(11.86%), 4위는 피겨퀸 김연아(9.49%), 5위는 영화배우 강동원(9.19%)이 차지했다.
이어 그룹 ‘씨엔블루’, ‘브라운아이드걸스’, ‘비스트’, ‘샤이니’, ‘티아라’ 등이 10위 안에 들어오는 등 아이들 그룹이 강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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