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트럴공원에 전통마을 들어선다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0-08-16 15: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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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청, 총 500억 들여 정원ㆍ물레방아 만들어 조성추진 송도 모든 공원에 '한국의 미' 가미

[시민일보] 인천경제자유구역 송도지구에 조성되는 모든 공원이 '한국의 미'가 가미된 설계로 추진될 전망이다.

인천경제청은 16일 송도지구내 공원조성시 한국의 도시라는 느낌을 갖을 수 있도록 '한국의 미'를 설계에 반영 추진키로 했다고 밝혔다.

우선 송도 센트럴공원 내 박물관부지 1만9418㎡에 한국전통마을을 조성한다.

IFEZ는 최대 약 500억 원을 투입해 건축물 20동(6000㎡), 전통정원(1만3418㎡), 부대시설(해자, 물래방아 등)을 꾸밀 계획이다.

이곳에는 전통공예공방, 전통공연장, 전통문화체험관, 전통식당, 전통정원이 들어선다.

IFEZ는 한국전통마을 조성 위해 최근 한국의집, 남산한옥마을, 장충공원 등의 답사를 마친데 이어 LH, IUDC에 향토수종 식재 반영 및 NSIC 한옥마을 적극 검토를 요청한 상태다.

IFEZ는 9월 중 NSIC와 협의를 완료하고 10월께 기본계획 변경 설계에 반영, 12월 중 소나무 등 향토수종을 배식할 계획이다.

IFEZ 관계자는 "센트럴 공원은 조성이 잘돼 있지만 홍보 미흡으로 이용객이 적은 것이 사실"이라며 "한국전통마을이 조성되면 많은 시민들이 센트럴 공원을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상태 기자lst@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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