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신하균 위원장(왼쪽), 박열완 부위원장(오른쪽). |
예결특위는 오는 24일까지 6일간 2018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에 대한 심사를 하게 된다.
예결특위에서 심사할 결산액 규모는 2018 회계연도 예산현액 기준 일반회계 6921억원, 특별회계 157억원 등 총 7078억원이며, 결산승인은 오는 27일 제233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 의결로 확정된다.
앞서 구의회는 지난 5월27일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예결특위 구성결의안을 상정해 신·박 의원 및 김미숙·나은하·서상혁·오화근·조성연 의원 등 7명을 위원으로 선임한 바 있다.
신 위원장은 “위원장을 맡게 돼 커다란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집행부가 지난해 집행한 예산이 구민의 복리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적정하고 효율적으로 집행됐는지 철저히 심사해 구민의 혈세가 한 푼도 낭비되는 사례가 없도록 심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