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전 리듬체조 요정의 상큼한 미모... "강아지가 부러워"

나혜란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06-24 00: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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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가 상큼한 미모를 과시했다.

20일 손연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굿모닝 feat.둡탱"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연재는 침대에 누운 채 반려견 둡탱이의 발을 만지고 있는 모습이다.

반려견이 사람인 양 편안하게 누워있는 모습이 보는 이를 미소 짓게 만든다. 손연재는 아침에도 굴욕 없이 멀끔한 얼굴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손연재는 은퇴 후 해설위원 등 다방면에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키즈 리듬체조 학원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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