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구의회에 따르면 8일 윤리특별위원회 제1차 회의에서 위원장에 이연구 의원을, 부위원장에 정장훈 의원을 각각 선출하고, 이영철, 황준환, 박상구, 장상기, 장계자, 최영자, 황동현 의원을 위원으로 선임하고 본격적인 위원회 활동을 시작했다.
한편 윤리특별위원회는 의원의 품위유지 의무 위반사항과 의원의 징계, 자격에 관한 사항 등을 심사하기 위해 2007년 10월 처음으로 구성된 이래 현재까지 총 7차에 걸쳐 구성·운영되고 있다.
최민경 기자 wowo@siminilbo.co.kr
사진설명=지난 8일 ‘제188회 강서구의회 임시회’에서 윤리특별위원회가 제1차 회의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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