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이달 23일부터 시작되는 제203회 제2차 정례회에 상정된 ‘2011년도 사업예산(안)’에 대한 심사에서 예산편성의 적정성을 살펴 문제점 도출 및 개선방향 등을 제시코자 사전준비를 위한 것.
이에 따라 의회는 26일 서울특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한태식 전문위원을 초빙해 모든 의원을 대상으로 예산 심의기법 특강을 열고 의원들이 이해하기 쉽게 사례중심의 강의와 함께 토론하는 형식으로 강의가 진행된다고 전했다.
진용준 기자 jyi@siminilbo.co.kr
사진설명=예산결산 심사를 위한 지난 9월11일 전문강사 초빙 특강 모습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