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의회는 26일 오후 2시 구의회 본회의장에서 왕십리2동 강길원씨 등 75명의 모범구민에게 표창을 수여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윤종욱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어렵고 힘든 상황에도 지역발전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묵묵히 봉사활동을 펼쳐 오신 수상자 여러분 덕분에 성동구가 더욱 발전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에서 일어나는 크고 작은 일에 많은 관심을 갖고 지역사회 봉사에 더 많은 애정과 관심을 가져달라고”고 전했다.
한편 이날 표창 수여식에는 윤종욱 의장을 비롯한 구의회 전의원이 함께 참석해 수상자들을 격려했다.
안은영 기자 aey@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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