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의회는 지난 10월11일 11월4일까지 구민들을 대상으로 구민과 함께할 수 있는 의미를 내표한 구정목표를 공모, 최한준님이 제출한 '함께해요 열린의회, 만들어요 행복용산'을 최우수로 선정해 30일 의장실에서 우수자들에게 표창을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아울러 우수상에는 권대현님의 '희망을 주는 열린의회, 신뢰받는 의정'이, 장려상에는 주용호님의 '소통하는 열린의회, 믿음주는 희망의정'과 김찬기님의 '구정은 민심으로, 의정은 초심으로'가 각각 선정됐다.
박길준 의장은 수상자들을 축하하며 “이번 공모에 보내준 구민의 뜨거운 관심에 감사한다며, 앞으로도 의정활동에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당부했다.
최민경 기자 wowo@siminilbo.co.kr
사진설명=30일 의장실에서 열린 제6대 캐치프레이즈 우수작품 시상식에서 박길준 의장을 비롯한 구의원, 우수자들이 표창 전달식을 마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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