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서울 종로구의회(의장 오금남)가 22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8일까지 7일 동안 제211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구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구청 각 국별 2011년도 업무계획 보고 및 구청장을 상대로 한 구정질문과 오염해수 무단방류 금지입법 촉구 건의안 등 총 8건의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상정된 조례안은 ▲오염해수 무단방류 금지입법 촉구 건의안 ▲이용 옥외광고 규제완화를 위한 옥외광고물법령 개정촉구 건의안 ▲계약심의위원회의 구성 및 운영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도서관 설치 및 운영조례안 ▲구의회 입법ㆍ법률고문 운영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유통기업상생발전 및 전통상업보존구역 지정 등에 관한 조례안 ▲식품진흥기금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도시공간예술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8건이다.
안은영 기자 aey@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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