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교육 전문채널 방송대학TV(원장 손진곤)가 영국이 제작한 16부작 TV시리즈 ‘셰익스피어, 명작의 향연’을 19일부터 토요일 자정에 방송한다.
17세기 런던의 ‘글로브 극장’을 배경으로 간단한 해설을 통해 셰익스피어의 대표작들의 전체적인 흐름을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15분이라는 짧은 시간에 셰익스피어의 대표작을 1편씩 소개한다. ‘안토니우스와 클레오파트라’를 시작으로 ‘헨리 5세’ 등 16편을 내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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