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서울 성동구의회(의장 윤종욱)가 16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182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구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8건의 조례안을 심의ㆍ의결하고 중랑물재생센터 리모델링 추진 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고 20일 밝혔다.
심의 의결된 조례는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유통기업 상생발전 및 전통상업보존구역지정 등에 관한 조례안 ▲수수료 징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도시디자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공동주택 지원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도로명주소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도로굴착복구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안 ▲재난관리기금 운용?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8건이다.
한편 전계석 의원은 11일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성동소방서 건립에 대한 당위성을 역설하며 조속한 유치를 위한 집행부의 더 많은 관심과 노력을 촉구했다.
안은영 기자 aey@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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