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서울 용산구의회(의장 박길준)는 제179회 임시회를 24일부터 31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구민들의 관심사항인 구 역점 사업 등에 대한 구정질문 및 집행부 답변을 비롯해 ‘서울특별시 용산구 새마을운동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총 10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주요 안건으로는 오천진 의원 외 4인이 발의한 ▲서울특별시 용산구 새마을운동 지원에 관한 조례안 ▲서울특별시 용산구 명예구민증 수여에 관한 조례안 ▲서울특별시 용산구 CCTV 및 U-용산통합관제센터 설치·운영 조례안 ▲서울특별시 용산구 세입징수포상금지급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서울특별시 용산구 사전재해영향성검토위원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이미재 의원 외 5인이 발의한 ▲서울특별시 용산구 장애인휠체어 등 수리 지원에 관한 조례안 ▲국제빌딩주변 제1구역 용도지역 변경 및 정비구역 변경지정에 대한 의경청취안 ▲한강로 도시환경정비계획 및 정비구역지정에 대한 의견청취안, 설혜영 의원 외 7인이 발의한 ▲서울특별시 용산구 지역아동센터 운영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용산구시설관리공단 현장방문의 건 등 총 10건이다.
최민경 기자 wowo@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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