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원 20주년 기념식'도 열어
[시민일보] 서울 강동구의회(의장 성임제)가 내달 13일부터 20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제183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구의회는 28일 중회의실에서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임인택) 회의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제183회 임시회에서는 ▲지방공무원 정원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강동구립도서관 설치 및 운영조례 전부개정 조례안 ▲도시관리공단 설립 운영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 조례안 ▲2010회계년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 등 주민들의 생활과 직결된 안건을 처리하게 된다.
특히 이번 회기 중 4월15일은 강동구의회의 개원 20주년으로 구의회 본회의장에서 전현직 의원들과 주민들이 함께하는 ‘강동구의회 개원 20주년 기념식’이 열릴 예정이다.
임시회 의사일정은 4월13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4일부터 19일까지 상임위원회별 소관 부서의 상정된 안건 등을 심사ㆍ의결하고 20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모든 일정이 마무리된다.
안은영 기자 aey@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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