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영화 ‘방자전’으로 주목받은 조여정(30)이 안방극장으로 돌아온다.
tvN이 제작, 방송하는 16부작 수목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극본 정현정·연출 이창한·제작 JS픽쳐스)에서 여주인공 ‘선우인영’ 역을 맡았다.
33세 동갑내기 세 친구의 일, 사랑, 우정을 통해 닳고 닳은 연애가 아닌 진정한 로맨스를 원하는 여자들의 감춰진 마음과 리얼한 사랑이야기를 감각적으로 풀어낸다. 조여정의 상대역으로는 듀오 ‘UN’ 출신 탤런트 김정훈(31)이 캐스팅됐다.
6월8일부터 수·목요일 밤 9시1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