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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의회(의장 이병윤)는 최근 제212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선임 건을 처리해 위원으로 운영위원회1명 이동옥의원, 행정기획위원회 3명 오세찬의원, 박용화의원, 서창문의원, 복지건설위원회 3명 김학두의원, 김수규의원, 주 정의원 이상 7명의 의원이 선임됐으며, 위원장엔 김학두의원(사진), 부위원장엔 서창문의원, 주 정의원이 선출됐다고 26일 밝혔다.
아울러 이번에 제출된 ‘2011년도 제1회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은 당초 예산에서 총 337억9000만원이 증액된 것이다.
특히 이번 추경안은 도로·하천 등의 유지관리경비 지원 등을 위해 특별회계에서 일반회계로의 전입금 및 기정사업예산의 집행잔액, 그리고 불요불급한 사업예산 등을 삭감해 편성 된 것이다.
예산결산위원장은 맡은 김학두 의원은 “특별회계에서 일반회계로의 전입금 및 기타사업비를 절감한 예산으로 구정의 발전을 위한 도로·하천 등의 필수적 유지관리경비인 만큼 구민을 위한 예산편성이 되도록 심도 있게 검토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진용준 기자 jyi@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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