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의회, 예산결산위원장에 김학두 의원 정례회때 선출

진용준 / / 기사승인 : 2011-06-26 15: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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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최근 열린 제212회 동대문구의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이 완료돼 내달 1일부터 6일까지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동대문구의회(의장 이병윤)는 최근 제212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선임 건을 처리해 위원으로 운영위원회1명 이동옥의원, 행정기획위원회 3명 오세찬의원, 박용화의원, 서창문의원, 복지건설위원회 3명 김학두의원, 김수규의원, 주 정의원 이상 7명의 의원이 선임됐으며, 위원장엔 김학두의원(사진), 부위원장엔 서창문의원, 주 정의원이 선출됐다고 26일 밝혔다.
아울러 이번에 제출된 ‘2011년도 제1회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은 당초 예산에서 총 337억9000만원이 증액된 것이다.
특히 이번 추경안은 도로·하천 등의 유지관리경비 지원 등을 위해 특별회계에서 일반회계로의 전입금 및 기정사업예산의 집행잔액, 그리고 불요불급한 사업예산 등을 삭감해 편성 된 것이다.
예산결산위원장은 맡은 김학두 의원은 “특별회계에서 일반회계로의 전입금 및 기타사업비를 절감한 예산으로 구정의 발전을 위한 도로·하천 등의 필수적 유지관리경비인 만큼 구민을 위한 예산편성이 되도록 심도 있게 검토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진용준 기자 jyi@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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