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시민일보] 서울 강동구의회(의장 성임제)가 2010 회계연도 세입 세출 결산심사를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
구의회는 6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이하 예결특위) 1차 회의를 열어 위원장에 차혜진 의원, 부위원장 문영주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고 7일 밝혔다.
예결특위는 차혜진 위원장, 문영주 부위원장을 비롯해 이종태, 김종희, 임춘희, 제갑섭, 고종덕, 송명화 의원 등 총 8명으로 구성됐으며, 2010 회계연도 일반ㆍ특별회계 세입ㆍ세출 결산, 기금결산보고서 및 예비비 지출승인안에 대한 심사를 하게 된다.
차혜진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2010 회계연도 세입 세출 결산심사에 있어 다른 위원님들과 함께 짧은 기간이지만 예산편성단계부터 집행을 제대로 실시하여 예산낭비가 없는지를 꼼꼼히 점검하고 내년도 예산 편성시 재원이 서민생활 안정, 지역경제 살리기 등 구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편성에 반영될 수 있도록 결산 심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