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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의회 김복동 전 부의장과 정인훈 의원은 19일 오전 10시 주민의 오랜 숙원 사업이었던 창신동 쌍용2단지 아파트 후문 계단 옆 엘리베이터 설치 착공식에 참석해 공사 관계자를 격려하고 안전하고 내실있는 공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사진은 김복동, 정인훈 의원이 시삽을 하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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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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