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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광진구는 최근 지하철 2호선 구의역내 유휴공간(약 25㎡ 규모)에 서가대 6개, 열람대 1개 등을 갖추고 문학ㆍ인문ㆍ교양 등 총 2000여권의 일반 도서를 비치한 ‘새참 도서방’을 개소했다. 도서방은 연중무휴로 지하철 운행시간에 한해 무인 운영되며, 1인 1권 이내로 대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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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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