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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 임직원 및 인턴 사원 300명은 4일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동두천시 침수지역과 피해시설 등을 방문해 수해복구 작업을 벌였다. 사진은 복구작업을 벌이고 있는 김창범 한화L&C 대표(좌측 세번째), 정승진 한화이글스 대표(오른쪽 첫번째) 및 임직원들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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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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