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입ㆍ세출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박규태 / / 기사승인 : 2011-08-15 16: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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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의회, 임시회 22일 열어
[시민일보]동작구의회(의장 박원규)는 오는 22일부터 9월1일까지 11일간의 일정으로 제215회 임시회를 개회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2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및 위원선임과 2011년도 제1회 일반ㆍ특별회계 세입ㆍ세출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청취할 예정이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26일부터 29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로 예비 심사한 2011년도 제1회 일반ㆍ특별회계 세입ㆍ세출 추가경정예산안을 30일부터 31일까지 본 심사를 하게 된다.

25일부터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총 4건에 대한 심의를 시작한다.

위원회별로 상정된 안건을 살펴보면 행정재무위원회에서는 ▲주민참여예산제 운영조례 ▲간접흡연 피해방지 조례를 심의할 예정이다.

복지건설위원회에서는 ▲자활기금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자율방재단 운영 등에 관한 조례를 심의한다.

구의회는 마지막 날인 9월1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조례안 4건과 추가경정예산안을 처리한 후 폐회할 예정이다.

박규태 기자 pkt10@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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