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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사랑과 행복나눔(설립자 조용기, 이사장 김창대)은 16일 양주시청을 방문해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양주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아픔을 나누고 도움을 주기 위해 백미 10kg 513포, 라면 1740박스(25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사진은 나눔의 쌀 전달식을 마치고 기념촬영하는 현삼식 양주시장(왼쪽)과 김창대 사랑과 행복나눔 이사장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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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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