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수공이 국회 국토해양위원회 소속 김진애 민주당 의원과 장제원 한나라당 의원 등에게 제출한 ‘중장기전략경영계획 재무전망’에 따르면 수공은 광역상수도와 지방상하수도 등 수도요금을 2012년부터 2019년까지 매년 3%씩 올려 총 27%를 인상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수공의 광역상수도 부문 영업이익은 2012년 721억원에서 2019년 3225억원으로 347% 증가하고 지방상하수도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101억원에서 1698억원으로 17배 가까이 뛸 전망이다.
만일 수도요금이 매년 3%, 톤당 10원씩 인상될 경우 수공의 매출은 330억원씩, 당기순이익은 250억원 증가하는 반면 가계 부담은 월 평균 102원 늘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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