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현안 현장에서 '답' 찾는다

박규태 / / 기사승인 : 2011-10-24 16: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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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진근린공원내 구유지등 찾아 의견청취
[시민일보] 동작구의회(의장 박원규)가 지역 주요현안을 챙기고자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구의회는 최근 구유재산 관리 실태 및 지역현안 민원 현장에 대한 점검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현장 점검은 사당5동 185-5호 일대 쌈지주차장 건립 예정 부지와 서울시와 교환 예정인 노량진근린공원내 구유지 등에 대한 지역 현황 파악 및 주민의견 수렴 차원에서 이뤄진 것이다.

이날 의원들은 사당3동 주민센터에서 관계 공무원들로부터 현재 서울시 소유의 사당3동 주민센터 부지와 노량진근린공원내 구유지 교환에 대한 추진경과와 향후 계획, 사당5동 185-5호 일대 쌈지주차장 부지 취득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노량진근린공원내 구유지를 방문한 의원들은 교환 재산의 재산가액 산출이 적정했는지 직접 계산해 보며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마지막으로 상도4동 민원 현장을 둘러 본 의원들은 "현장에서 체득한 정보와 경험은 의정활동의 기본이자 출발점이라는 생각으로 향후에도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생산적인 정책 발굴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박규태 기자 pkt10@siminilbo.co.kr

동작구의회가 최근 사당5동 쌈지주차장 건립 예정부지와 노량진근린공원내 구유지 등에 대한 지역 현황 파악 및 주민의견 수렴을 위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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