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동작구의회(의장 박원규)는 19일부터 25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열린 제217회 임시회를 폐회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임시회는 19일 제1차 본회의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및 위원 선임의 건 등 처리를 시작으로 20일 사당5동 쌈지 주차장 건립 예정 부지 등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해 지역 주요 현안을 살폈다.

24일 상임위원회에서 2011년도 구유재산 관리계획변경안 등 4건을 심사하고 마지막 날인 25일 제2차 본회의에서 소관 상임위원회를 통과한 모든 안건을 처리했다.

행정재무위원회(위원장 문호현)에서는 '2011년도 구유재산 관리변경계획안'과 '2012년도 구유재산 관리계획안'을 원안 가결했으며, '공용의청사건립기금 설치 및 운용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은 수정가결했다.

복지건설위원회(위원장 황동혁)에서는 '도로 점용허가 및 점용료 등 징수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

박규태 기자 pkt10@simin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