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경기도의회 신현석 의원(한나라. 파주)은 최근 2012년 세입?세출예산안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경기도의회 2012년 홍보비가 지난 해 대비 7억원이나 삭감된 것은 잘못됐다고 11일 주장했다.
신 의원은 "제8대에 들어서 '소통하는 의회 견제하는 의정'을 펼치면서 도민들과의 원활한 소통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의원들의 의정활동 홍보가 그 어느때 보다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따라서 신 의원은 "이런데도 의회 의정홍보비를 삭감한 것은 집행부에 대한 견제를 약화시킬뿐 아니라 도민들과의 소통을 막는 장애가 될 수 있으므로 삭감된 홍보예산 7억원을 살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