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주유소의 휘발유 가격이 6주 연속 하락했다.
17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12월 둘째 주 전국 주유소의 보통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은 ℓ당 전주 대비 7.4원 내린 1944.2원을 기록했다.
또 자동차용 경유 평균가격은 ℓ당 전주 대비 0.7원 내린 1794.2원으로 2주 연속 하락했다.
지역별 최고·최저 가격 차이는 휘발유는 ℓ당 96.7원, 경유는 ℓ당 90.7원으로 조사됐다.
보통휘발유는 서울이 ℓ당 가장 높은 2003.3원, 광주가 가장 낮은 1906.6원을 기록했다. 자동차용 경유는 서울(1869.2원)과 경북(1778.5원)이 각각 최고가와 최저가를 찍었다.
휘발유는 서울에 이어 충남(1956.6원), 대전(1949.5원), 경기(1948.62원) 순으로 높고 광주에 이어 제주(1922.9원), 경북(1929.6원), 전남(1930.64원) 순으로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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