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손에 100억 생겨도 아까운 비용은 ‘과태료’와 ‘은행수수료’인 것으로 조사됐다.
11일 G마켓(www.gmarket.co.kr)에 따르면 최근 ‘대국민 공감 설문조사 1탄’으로 ‘돈’에 대한 관련 설문조사를 실시해 총 2만3047명의 네티즌이 참여했다.
우선, ‘100억이 생기면 가장 하고 싶은 일’에 대한 질문에서 남녀와 세대를 불문하고 ‘내 집 마련’을 1위로 꼽았다. 2위는 세대 별로 다른 결과를 나타냈다.
30대부터 60대 이상까지는 2위로 ‘재테크’를 가장 많이 꼽았으나, 20대는 ‘세계일주 여행’을 2위로 꼽았다.
‘100억이 생겨도 지불하기 아깝다고 생각되는 비용’으로는 ‘과태료’(35%)를 1위로 꼽았다. ‘은행 수수료’(25%), ‘휴대폰 요금’(10%), ‘택시 할증료’(8%)가 각각 그 뒤를 이었다.
‘올해 꼭 비용이 내려갔으면 하는 항목’으로는 네티즌 29%가 ‘식비’를 1위로 꼽았다.
전월세를 포함한 ‘집값’이 내려가길 바란다고 응답한 사람은 총 24%로 식비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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