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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동대문구의회(의장 이병윤)는 2월3일 '제21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상정된 안건을 모두 처리한 후 지난 1월26일부터 시작된 9일간의 일정을 마무리 했다고 5일 밝혔다.
임진년 새해 들어 첫 임시회로 26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제219회 임시회 회기 및 의사일정 결정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 ▲휴회에 관한 건을 처리하고 ▲2012년도 구정업무 계획보고 청취의 건을 집행부로부터 보고 받고, 마지막 날인 2월3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각 상임위원회의 심사를 거친 조례안 등을 최종 처리했다.
처리된 주요안건으로는 ▲지방공무원 복무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수정가결) ▲지방공무원 정원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원안가결) ▲재활용 판매대금 관리기금 설치 및 운용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원안가결) ▲환경미화원 자녀학자금 대여금 설치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원안가결)이다.
진용준 기자 jyi@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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