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박윤국 새누리당 예비후보(포천연천 선거구)가 15일 "연천군과 포천시의 실질적인 발전과 새로운 희망을 제시하고 매진할 수 있는 인물을 선택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자신이 적임자임을 강조하고 나섰다.
박 예비후보는 이날 시청에서 출마기자회견을 갖고“지난 4년 동안 지역의 발전을 위해 비전과 목표가 실종됐다. 지난 18대 총선 이후 4년이 지났지만 지역을 위한 대형 국책사업이 새롭게 시작되거나 정책이 수립되지 못하고 연, 포천이 표류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포천군수, 시장을 역임하며 포천시민과 800여 공직자들과 이루어낸 사업들만 기억하고 있다"며 "4년 동안 연천군. 포천시가 접경지역으로서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방안 등을 집중 공부했다."며 "이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지역민들의 선택이 중요하다. 박윤국이 만들어 시작한 일, 박윤국이가 마무리하고 연포천 지역민들을 위한 새로운 일을 창출해 연천포천 시민들의 품으로 돌려 드리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박 예비후보는 '공천에서 탈락하면 새누리당을 탈당할 것이냐'는 질문에 “당에 누를 끼치는 행위는 하지 않겠다. 공정하고 납득할만한 공천심사라면 수용하겠다. 공심위에서도 지역여론을 감안해 결정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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