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양천구의회(의장 위형운)는 14일 제206회 임시회를 개회, 23일까지 청년인턴제 운영 조례안 등 총 4건의 안건을 처리한다고 11일 밝혔다.
10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임시회에서는 23일 구정질문도 예정돼 있다.
이번 임시회에서 다룰 안건은 이동만ㆍ강연숙 의원외 10명이 발의한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한 조례안과 구청장 제출안건인 ▲공직자윤리위원회 구성 및 운영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청년인턴제 운영 조례안 ▲2012년도 구유재산관리계획변경계획안 등이다.
구의회는 임시회 마지막 날인 23일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조례안 등 상정안건을 처리하고 이번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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