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서울 노원 병 지역에서 압도적으로 승리를 거둔 통합진보당 노회찬 후보가 당선 원인에 대해 “지속적으로 일관되게 서민의 편에 서서 정치 활동 한 것을 좋게 평가해주신 것”이라고 밝혔다.
노 후보는 12일 오전 YTN 라디오 <강지원의 출발 새아침>과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당선에 대해 이같이 분석하며 “당은 양적으로 보면 지금 의석의 약 2배인 13석을 얻었고, 비록 원내교섭단체를 구성하는 데는 실패했지만 의미 있는 진전”이라고 이번 총선 결과를 평가했다.
그는 “지역구 7석에 비례대표 6석인데 비례대표는 저희가 예상했던 것의 절반 정도 밖에 얻지 못했다. 실패했다고 봐야 할 것”이라며 “지역구 같은 경우 부산, 경남 또는 울산에서 상당히 저조해서 부족한 부분도 있지만 서울에서 두 석을 얻음으로써 수도권 세 석이라는 이제까지 기록하지 못한 결과를 얻어냈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특히 전남과 전북, 광주에서 각 한 석씩 얻어낸 것, 전남과 전북에서는 야권단일화와 관계없이 저희들 자력으로 의석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상당히 의미 있는 성과”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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