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의회 임시회 오늘 개회

이나래 / / 기사승인 : 2012-05-13 15:41: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한옥 체험살이 운영지원 조례안 등 4건 심사
도로점용변상금조사특위, 후속 조사일정 추진
[시민일보] 종로구의회(의장 오금남)가 14일부터 22일까지 제223회 임시회를 개최한다.
구의회는 9일간 열리는 이번 임시회에서 ▲2012년도 자활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종로구립 미술관 운영 조례안 ▲한옥 체험살이 운영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도시관리계획(용도지구-취락지구) 변경결정안을 위한 의견제시의 건 등 안건 4건을 심사한다.
현장 활동으로 10일 행정문화위원회가 옥인동 박노수 가옥과 북촌을 방문하며, 16일 건설복지위원회의 광장시장 방문, 18일 자매도시인 전남 곡성군 방문이 이어진다.
최근 결성된 도로점용변상금 부과처분조사 특별위원회도 17일 업무보고를 받고 진상 조사를 위한 후속 일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구의원들은 개회일인 14일 ▲가회동~종로 1번 마을버스 원상회복 요구(안재홍 의원) ▲시각장애인 보행환경 개선 요구(경점순 의원) ▲공중화장실 장애인 편의시설 문의(정인훈 의원) 등 구정 질문을 갖고 폐회일인 22일 집행부 답변을 들을 예정이다.
이나래 기자 wng1225@siminilbo.co.kr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나래 이나래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