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의회 정례회 14일 개회

진용준 / / 기사승인 : 2012-06-11 15: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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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세출입 예산, 결산 예비비 지출 등 2건 처리키로
[시민일보] 서울 동대문구의회(의장 이병윤) 14일부터 21일까지 8일간 '제223회 정례회'가 개회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회기의 주요안건은 다음 연도 예산편성시 기초자료로 활용되는 2011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 승인의 건 및 2011회계연도 예비비지출 승인의 건 등 2건이다.
14일 개회식 및 제1차 본회의에서는 ▲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 ▲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등을 처리한 후, 운영위원회에서는 ‘2011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승인의 건’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위원장 및 부위원장을 선임한다.
16일부터 18일까지 각 상임위원회에서는 ▲ 구정질문에 대한 처리결과 보고의 건 ▲ 2011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승인의 건 ▲ 2011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을 심사한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19일부터 20일까지 2·3차에 걸쳐 각 상임위에서 예비 심사한 ▲ 2011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승인의 건 ▲ 2011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에 대해 본 심사를 하게 된다.
이어 마지막 21일 제2차 본회의에서 2011회계연도세입ㆍ세출결산승인의건, 2011회계연도예비비지출승인의건 등 2건을 처리한 후 본 회기를 마무리한다.
구의회 관계자는 "‘2011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은 다음 연도 예산편성 시 기초자료로 활용돼 1년간의 재정운영성과가 구민에게 공개되어 행정에 대한 이해와 신뢰를 높이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진용준 기자 jyi@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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