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서울 강동구의회가 지난 4일부터 열린 제6대 의회 전반기의 마지막 임시회 제194회 임시회를 지난 11일 폐회했다.
구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임인택 의원이 대표 발의한 '서울특별시 강동구 효행장려 및 지원 조례안'과 안병덕, 차혜진 의원이 공동대표 발의한 '서울특별시 강동구 장애인체육 진흥 조례안'을 각각 수정, 원안의결했다.
이외 '서울특별시 강동구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설치 및 운영 조례안', '서울특별시 강동구 주민등록사무의 동 위임조례 전부개정조례안'도 각각 원안의결했다.
한편 성임제 의장은 “그동안 제6대의회 전반기를 이끌어 오면서 의장으로서 부족한 점도 있었겠지만 의원 여러분과 집행부, 사무국 직원들의 협조로 원만히 마무리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전반기 의장직 임기만료 소감을 밝혔다.
이나래 기자 wng1225@siminilbo.co.kr
사진 설명 = 강동구의회는 4일부터 11일까지 '제194회 임시회'를 열고 안건 4건을 의결했다. 임인택 의원이 '서울특별시 강동구 효행장려 및 지원 조례안'을 의원 대표로 발의하고 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