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사단법인 세계빈곤퇴치회는 19일 부스러기사랑나눔회 청소년 사업단과 공동으로 <‘가출-팸’청소년문제 해결을 위한 실태조사 및 정책의견 수렴 조사 1차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는 “우리의 미래세대를 책임 질 청소년들이 살해 당하거나 상처를 받고 고통스러워 하는 것을 방관하지 않는 대안적인 정책과제의 도출이 필요함을 절감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특히 보고서는 “살기위해 몸부림치며 탈출이 필요하여 집과 학교를 나온 청소년들에게도 자립의 기회와 교육 및 양육 받을 권리를 위해 새로운 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전 국회의원인 강명순 박사가 이사장으로 재임하고 있는 세계빈곤퇴치회는 빈곤아동결식아동한명도 없는 나라를 2020년까지 만드는 ‘빈나2020운동’에서 출발, 한국을 시작으로 탄자니아 캄보디아 베트남 미얀마 아이티 러시아 등에 아동빈곤 예방 및 지원에 관한 법과 사회적기업을 수출하고 부설세계빈곤연구소에서 연구하고 컨설팅, 지원하여 세계빈곤퇴치에 공헌하기 위한 사단법인이다.
이영란 기자 joy@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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