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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제6대 전남 함평군의회 후반기 의장에 양규모 의장이 전반기에 이어 연임됐다.
전남 함평군의회는 최근 제185회 임시회를 개최하고 후반기 의장단 선거를 실시해 이같이 선출됐다고 8일 밝혔다.
후반기 의장단 선거는 양규모 현 의장이 결선투표에서 후반기 의장으로 당선됐으며 부의장은 정수길 현 경제건설위원회 위원장이 당선됐다.
또한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이재영 위원장, 일반행정위원회 정철희 위원장이 각각 연임되고 경제건설위원회는 임용수 의원이 신임 위원장으로 당선되면서 후반기 원 구성을 마쳤다.
양규모 의장은“의회가 생산적이고 역동적으로 함평군의 미래를 책임질 수 있는 의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의견을 모아주시기 부탁드린다”면서 “후반기 원구성이 되었으니 서로 협력하여 전반기보다 더 발전하는 의회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자”고 말했다.
전남=황승순 기자 whng04@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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