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경기도 포천시(시장 서장원)는 오는 9월8일 오후 5시30분에 포천아트벨리 천주호 특설무대에서 ‘빛을 품은 호수’콘서트가 열린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빅마마, 엠블랙의 보컬 트레이너 장효진과 촉촉한 감성의 여성밴드 타묘, 홍대 실력파 인디밴드 커플디, 대한민국 대표 레게밴드 레드로우, 그리고 VJ 모노우드가 무대를 빛낸다.
또한 초록빛 호수와 대형 암벽을 배경으로 빛과 영상, 음악, 레이저 아트, 불꽃 퍼포먼스가 어우러지는 멀티미디어 쇼가 화려하게 펼쳐진다.
이번 ‘빛을 품은 호수’ 콘서트는 한정 260석이며 관람 티켓을 사전예약으로 판매하며 온라인(옥션 티켓1566-1369)과 NAVER 검색창에 포천아트밸리를 검색해 구매 할 수 있다.
한편 포천아트밸리에서는 지역공연문화 발전과 포천을 찾는 관광객들을 위해 다양한 소공연, 쌈지공연 등을 공연하고 있다.
포천=이진복 기자 ljb@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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