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서 낭만 담아가세요

박규태 / / 기사승인 : 2012-09-05 16: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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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15일 가을음악회 열어
[시민일보] 가을을 맞아 서울 동작구(구청장 문충실)가 음악회를 마련했다.

구는 8일 오후 6시 삼일공원에서 '행복담기 가을음악회'를, 15일 오후 6시 노량진 근린공원에서 '낭만가득 가을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먼저 8일 개최되는 ‘행복담기 가을음악회’는 탤런트 김성환의 사회로 진행, 트로트 가수 송대관을 비롯, 현숙, 박정식, 김혜정과 모창가수 나운하가 출연해 주민들에게 감미롭고 주옥같은 노래를 들려줄 예정이다.

15일 개최되는 '낭만가득 가을 음악회'는 가수 서주경, 장계현, 최유나, 박구윤, 이주미, 박진도, 정일 등이 출연한다.

구 관계자는 “결실의 계절 가을을 맞이해서 구민들에게 활력을 불어 넣어주고 가을의 정취와 함께 온 가족이 느낄 수 있는 음악공연을 마련하게 됐다”면서 많은 구민들이 관람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규태 기자 pkt10@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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