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특산물로 추석 차례상 차리세요

박근출 기자 / / 기사승인 : 2012-09-17 15:01: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여주프리미엄아울레서 21~22일 최대 30% 할인판매
[시민일보] 오는 21~22일 여주프리미엄아울렛에 가면 여주 농특산물을 시중보다 싼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경기 여주군(군수 김춘석)과 프리미엄아울렛이 추석을 맞이해 아울렛 고객과 주민들에게 농특산물을 시중보다 최고 30% 더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장에서는 여주에서 직접 생산한 고품질의 우수한 농ㆍ특산물을 시중가격보다 10%~30%정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행사에는 14곳의 농가와 업체가 참여해 ▲대왕님표 여주쌀 ▲고구마 ▲땅콩 ▲버섯 ▲복숭아 등 30여개 품목을 판매한다.

또 1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1일 300명씩 선착순으로 증정용 쌀을 지급한다.

뿐만 아니라 제기차기, 윷놀이, 투호등 다채로운 민속놀이행사를 선보이고 승리한 팀과 참여한 사람들에게 여주쌀 1~2kg을 증정해 보다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게 한다.

군은 추석을 앞두고 소비자들의 위축된 소비심리를 해소하고 햇곡식과 함께 전통의 명절을 보람 있게 보낼 수 있게 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여주=박근출 기자 pkc@siminilbo.co.kr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