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서초구의회(의장 최정규)는 최근 제230회 임시회에서 학교폭력예방 및 대책활동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10건을 처리하고 임시회를 폐회했다고 25일 밝혔다.
구의회는 이번 본회의에서 ▲학교폭력예방 및 대책활동지원에 관한 조례안 ▲서초구의회 회의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마을공동체 지원 등에 관한 조례안 ▲폐기물처리시설 설치비용 징수와 기금설치 및 운용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초구의회 제232회 제2차 정례회 집회일 변경안 ▲2012년도 행정사무감사시기결정의 건 등을 처리했다.
행정복지위원회는 아동ㆍ여성안전지역 연대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등 4개의 안건을 처리했으며, 송파구 자원순환공원을 현장 방문해 환경오염을 방지하고, 폐기물종합처리시설로 폐기물 자원화를 극대화한 시설을 둘러봤다.
도시건설위원회는 우면산 산사태 복구현장과 전원마을 복구현장 및 강남대로 침수현장 등을 방문해 수해방지공사의 타당성 및 예산낭비사례 등을 점검했다.
다음 회기는 2012년 10월12일부터 18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행정사무감사계획승인, 예결위구성결의안, 예결위원 선임, 2013년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등 각종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