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시립중랑노인종합복지관(관장 조희정)은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면목역 지하 3층 전시장에서 '어르신 작품전시회'가 열린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는 복지관에서 운영하는 한글서예, 서예사랑, 묵의향기, 동양화, 수채화, 사군자 수업에 참여하는 지역 노인들의 작품이 전시된다.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작품전시회는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 노인들의 손으로 만든 나뭇잎 책갈피 체험전과 풍선아트 체험전도 열릴 예정이다.
진용준 기자 jyi@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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