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홍제천서 온가족 콘서트 열어

전용혁 기자 / / 기사승인 : 2012-10-18 16: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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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서울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오는 21일 홍제천 일대에서 '홍제천 생명의 축제2'로 '늦바람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생명의 축제'는 서대문구상공회가 주관하고 서대문구청, 서울문화재단이 후원하며, 디지털 서울문화예술대학교, 서대문종합사회복지관에서 공동 참여한다.

이날 행사는 홍제천 폭포마당 메인무대에서 오후 5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후 8시까지 박강성의 '장남감 병정' , 이명훈의 '가버린 친구에게', 코리아나의 '손에 손잡고'등 노래 공연과, 특히 인디밴드 '브라보'와 다운 헬의 너만이즘 등의 음악도 준비됐다.

이밖에 직거래장터와 서대문종합사회복지관, 녹색가게 되살림 제품전시, 체험부스, 먹거리 부스도 열린다.

또, 가족단위로 체험할 수 있는 '힐라스쿨', '꽃 화가의 아뜰리에', '색연필 아리랑', '약속 마사지 무료 체험'도 만날 수 있다.

전용혁 기자 dra@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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