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서울 중구(구청장 최창식)과 중구문화원은 '제17회 중구사진전'을 개최, 중구를 소재로한 작품을 오는 23일까지 공모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공모내용은 중구를 소재로 한 국내외에 발표되지 않은 자유작품이며, 작품규격은 11″×14″칼라 및 흑백 단일작품으로 1인당 3점 이내에서 출품할 수 있다.
필름으로 된 작품은 원판 필름을 제출해야 하며, 디지털 사진은 원본 파일을 웹하드에 올리면 된다.
사진 뒷면에 작품명ㆍ촬영장소ㆍ작가명ㆍ주소ㆍ연락처 등을 기재한 후 23일까지 중구문화원(중구 장교동 1번지)에 제출하면 된다.
금상 1점에는 상장과 150만원의 상금을, 은상 2점에는 상장 및 상금 각 100만원, 동상 3점에는 상장 및 상금 각 50만원, 가작 4점에는 상장과 상금 각 15만원, 입선 30점에는 상장 및 5만원 상당의 부상을 시상한다.
시상식은 12월26일 열릴 예정이며, 당선작은 12월26~29일까지 중구문화원 예당갤러리에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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