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서울 서초구의회 강성길 의원(행정복지위원장)이 그간 교육 환경 개선 및 교육력 향상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최근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강 의원은 지난 2011~2012년 교육환경개선보조금 총 57억원을 지역내 초ㆍ중ㆍ고등학교 49개교에 지원해 교육프로그램, 전산장비, 급식실기구 등을 개선하는 데 기여했다.
또 학교급식 등 지원에 관한 조례, 평생교육진흥 조례, 학교교육경비보조금 지원에 관한 조례 등을 제정해 학생들의 심신발달을 도모하고 학교급식의 질 향상을 이끌어냈다.
아울러 학교교육 환경개선, 우수학교 및 교육시설 여건 개선을 위한 민ㆍ관ㆍ학 협력 활동을 꾸준히 펼친 점도 인정받아 이번 감사패를 수여하게 됐다.
강 의원은 “그동안 교육발전에 기여한 점도 있지만 앞으로 교육에 더 많은 관심과 지원을 해달라는 뜻으로 알고 더욱더 열심히 의정활동을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규태 기자 pkt10@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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