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서울 노원구의회는 15일부터 22일까지 '제204회 임시회'를 개회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는 2012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 및 2013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비롯해 노원구 청소년시설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9건의 안건이 심사된다.
우선 15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8일부터 21일까지 각 상임위별 안검심사와 함께 부서별 2012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 및 2013년도 주요업무보고가 진행된다.
또한 18일 도시환경위원회에서 고정식 소형 목재펠릿 제조시설(공릉동) 점검을 위해 현장방문에 나선다.
끝으로 22일 제2차 본회의에서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을 의결하는 것으로 폐회한다.
이번 임시회에 상정된 안건들은 ▲2013년도 구유재산 관리계획 변경안(대학생 하우징을 위한 토지교환 및 시설활용 계획) ▲2013년도 구유재산 관리계획 변경안(상계9동 구립 어린이집 건립) ▲2013년도 구유재산 관리계획 변경안(노원문화예술회관 별관 건립) ▲노원구 북한이탈주민의 정착지원에 관한 조례안 ▲노원구 주거복지지원시설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노원구 사회복지시설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노원구 보육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노원구 청소년시설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노원구 도로 점용허가 및 점용료 등 징수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9건이다.
진용준 기자 jyi@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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