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성웅과 신은정 부부가 아토피 예방 홍보대사의 자격으로 21일 육아강사로 나선다.

이들 부부는 이날 오후 2시부터 4시30분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아들 상우(4)군의 육아이야기를 통해 임산부와 육아맘 강좌에 참여한다.

박성웅-신은정 부부의 연예인 가족이 일상 속에서 겪는 웃지못할 육아 애환과 때로는 전쟁으로까지 이어지는 아이 양육에 대한 솔직한 심정을 털어놓을 예정이다.

또한 현재는 많이 호전됐지만 한때 아토피피부염으로 고생한 상우 군의 이야기와 함께 아토피피부염의 관리방법에 대해서도 알려준다.

현재 박성웅, 신은정 부부는 ㈜마누카내추럴의 CF모델로도 활동하며 아토피 예방 홍보대사를 겸하며 저소득층 아이들의 아토피 예방을 위한 제품 지원에 나서고 있다.

진용준 기자jyi@simin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