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 굴포 먹거리 타운서 '토요 음악회'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3-05-07 15: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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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 상권 살리기 팔 걷어
[시민일보]인천시 부평구(구청장 홍미영)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매주 토요일 벌어지는 ‘굴포 먹거리 타운 토요음악회’를 사회단체 보조금 사업으로 지원한다.
7일 구에 따르면 토요음악회는 사회단체 보조금 지원 사업 가운데 ‘걸어서 소비해 골목경제가 탄탄한 부평’ 부문에 공모해 선정된 사업이다.
인천밴드연합이 주관하는 것으로 이달부터 오는 6월1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굴포 먹거리 타운에서 진행된다.
어린이날을 하루 앞둔 4일 첫 공연은 ‘키즈 데이’(KID DAY)로 어린이들을 위해 프로그램을 편성, 알핀로제 어린이요들단과 로즈(ROZE)가 공연을 펼쳤다.
11일에는 밴드 데이로 인천대표 록 밴드 ‘정유천 밴드’와 ‘바다의 별’이 정통 록 무대를 마련하고 18일 퓨전(FUSION) 데이는 전자바이올리니스트 ‘제니유‘와 ‘전통연희단 잔치마당’이 공연한다.
이와 함께 오는 25일 ‘7080 데이’ 때는 김현철, 김지영, 써드스톤 등이 나와 추억의 7080 포크 음악을 선사한다.
토요음악회 마지막 날인 6월1일에는 힙합과 월드 뮤직 데이로 인천의 대표 힙합 크루 ‘제로9(ZERO9)’과 ‘크로마이트’ 등이 파워풀 한 공연으로 펼친다.
인천밴드연합 정유천 회장은 “이번 음악회가 굴포 먹거리 타운이 예전의 활기를 불어넣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작은 밑거름이 됐으면 한다”며 “신나는 공연도 보고 가족과 즐거운 식사도 하길 바람란다”고 말했다.
부평구 비전기획단 여진구 단장은 “이번 행사가 음악이라는 문화를 매개로 지역골목상권이 튼튼해지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공연에 관한 문의 사항은 인천밴드연합(518-1245) 또는 비전기획단(509-8893)로 연락하면 된다.
인천=문찬식 기자mcs@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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