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성남시가 시민 호응 속에 인문학 강좌와 문화예술 공연을 접목시킨 ‘지호락 인문학 콘서트 시즌3’을 마련한다.
시는 오는 30일과 내달 27일 오후 성남아트센터 미디어홀에서 ‘치유의 계절, 용기백배 인문학'을 슬로건으로 한 이색 강의 콘서트를 무료로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30일 열리는 콘서트에서는 홍경한 미술평론가가 출연해 ‘예술, 세상의 고통에 답하다’를 주제로 인문학 강의가 진행된다.
현대미술의 흐름을 통해 예술작품 속 고통의 서사와 치유의 과정에 대해 이야기하고, 3인조 어쿠스틱 포크 락 밴드인 ‘그릇’의 공연이 이어진다.
콘서트 신청기한, 모집 인원은 20일부터 27일까지 선착순 100명이고, 성남시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http://lll.seongnam.go.kr)를 통해 접수 받는다.
내달 27일 콘서트는 3인조 그룹 ‘내일은 맑음’의 오프닝 공연으로 시작되고 이어 윤구병 동화작가가 ‘나의 치료는 너다, 더불어 인문학’을 주제로 한 강연이 진행된다.
문학을 통해 스스로의 가치를 인정받고 서로를 격려하는 삶을 살기 위한 치유의 방법을 이야기한다.
또, 혼성 듀오 ‘하찌와 애리’가 하와이 민속악기 우쿨렐레와 판소리를 조합한 동양음악 ‘꽃들이 피웠네’, ‘차라도 한잔’ 등을 공연한다.
신청 접수일은 오는 내달 17일부터 24일까지이다.
성남=오왕석 기자 ows@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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